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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콰이강의 다리 및 로봇랜드

by 애플버터 2024. 4. 21.

드라마세트장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은 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활용되는 명소입니다. 이곳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시대로 여행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2010년 4월에 개장한 이후로 많은 작품이 촬영되어 왔습니다. 드라마 김수로가 제일 처음 촬영되었고 이를 이어 무사 백동수, 기황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육룡이 나르샤 등의 많은 인기 드라마가 촬영되었습니다. 세트장은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목조건물 등 다양한 시설물로 구성되어 있어 과거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야시대의 모습을 재현하여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주변 자연환경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안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을 눈으로 즐기면서 걷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세트장과 연결된 1.7km 길에는 파도소리길과 향기나라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많으며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전통 의상 입기, 지게 지기, 윷놀이 등의 체험을 통해 더욱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유명한 맛집과 카페도 많아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외국어 안내서비스도 제공되어 있어 해외 관광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TV속의 장소와 향수를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콰이강의 다리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창원 콰이강의 다리는 2017년 3월에 개장한 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1987년에 설치된 저도연륙교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되었는데 2004년에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강화 유리로 바꾸어 2017년에는 스카이워크 형태로 개발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화 유리를 깔아 바닥 전체를 아니라 중앙에만 설치하여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 다리의 이름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서 따 왔으며,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를 닮았다 하여 지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야간에 LED 조명이 키워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리 중간에는 길이 80m, 폭 1.2m의 강화유리 바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21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산책을 즐기고 스카이워크를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느린 우체통에 엽서를 넣어 보내면 한 달 뒤나 일 년 뒤에 엽서를 받을 수 있는 감동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다리는 옛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한 9경 5미 중 9경의 하나로도 손꼽히는데 이는 주변 조망이 탁월하고 바다가 맑고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내에는 카페, 장어구이집, 횟집 등 다양한 요식업체들이 있어 방문객들의 입도 즐겁게 해 줍니다. 이 외에도 저도 콰이강의 다리 주변에는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산악회 회원 및 등 산악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만약 창원을 방문한다면 콰이강의 다리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로봇랜드

로봇랜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봇을 주제로 한 도립 테마파크이자 연구장려단지입니다. 총 7,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규모 복합 시설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은 로봇 관련 연구시설과 체험시설,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이 통합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놀이기구와 로봇체험, 로봇관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11개의 로봇 체험실은 다양한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로봇부터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그리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드론쇼까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로봇 팩토리에서는 제조형 로봇들이 움직이며 일과를 체험할 수 있고 윙 오브 코스모스에서는 우주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사피언스, 로보폴리스, 로봇스쿨, AI 해피봇, 마린 로봇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입장료는 자유이용권 종일권과 오후권으로 구분됩니다. 종일권은 성인 35,000원, 청소년 31,000원, 어린이 27,000원입니다. 오후 3시부터 이용가능한 오후권은 성인 26,000원, 청소년 23,000원, 어린이 20,000원입니다. 창원 로봇랜드는 혁신적인 테마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